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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솔테크, KORMARINE 2021서 시공성과 경제성 향상한 고밀도 미네랄울 보온단열재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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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윤솔 조회조회 542회 작성일 22-02-03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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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솔테크, KORMARINE 2021서 시공성과 경제성 향상한 고밀도 미네랄울 보온단열재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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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윤솔테크

윤솔테크(대표 김인우)는 오는 10월 19일(화)부터 22일(금)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제22회 국제조선 및 해양산업전(KORMARINE 2021)'에 참가한다.

보온 단열재 전문 업체 윤솔은 다양한 품목의 무기 보온 단열재를 전문적으로 생산하여 선박, 플랜트, 발전소, 건축 등 여러 산업군의 대기업에 납품해오고 있다. 배관에 사용되는 배관용 보온 단열재를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미네랄울과 그라스울 소재의 무기 보온 단열재를 취급한다. 화재 예방과 에너지 절감에 앞장서고자 일반 보온 단열재 생산에 그치지 않고 초고온용 고밀도 보온재를 국내 최초 특허 개발하여 해외제품에 의존하지 않고도 국내제품으로 특수 용도 보온 단열재를 사용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연구 개발을 진행해오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 주력으로 출품한 고밀도 미네랄울 보온단열재(High Mineral wool cover)는 특허받은 니들펀칭 공법을 활용해 기존 120kg/㎥였던 밀도를, 200kg/㎥ 이상 고밀도화해 초고온용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윤솔테크 관계자는 "초고온용 보온단열의 경우 고가의 해외제품에만 의존해 왔었지만, 자사의 고밀도 미네랄울 보온단열재를 통해 경제성과 시공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고밀도화를 통해 부피를 절감하여 공간 확보가 가능하며 초고온에서 우수한 보온 단열성을 가지고 있어 열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다"라고 제품의 특장점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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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윤솔테크

이는 기존 일반 제품과 차별화를 두고자 두께 및 내경 가공 특허 기술을 개발해 일정한 표면처리를 함으로써 시공성과 경제성 향상이 가능하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또한 불연 소재의 미네랄울을 사용함으로써 불이 붙지 않아 화재 예방이 가능하다.

현재 윤솔테크는 건축물의 층간 내화용으로 사용되는 내화충전재(내화채움재)에 고밀도 보온통을 적용하여 기존 제품 대비 성능, 경제성, 시공을 향상시켜 화재 예방에 적극 활용될 수 있는 신제품을 기술 개발하고 있다. 이 외에도 선박 내 판넬에 사용될 수 있는 초고온용 고밀도 보온단열재를 개발 중이며, 무기 보온단열재를 적극 활용 개발하여 화재 예방과 성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기술 개발을 계획 중이다.

관계자는 "초고온용 보온단열재의 경우 선박, 플랜트, 원자력발전소와 같은 특수 고온 환경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다. 특히 선박의 경우 스팀이나 기름 배관이 많이 사용돼 고온의 보온단열이 필수로 필요하기 때문에 선박 산업에 자사 제품을 적극 홍보하고자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전시회를 통해 선박 산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플랜트 산업군에 자사 제품이 적극 활용돼 해외제품을 대체할 수 있게끔 국산화하는 것이 목표"라고 포부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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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윤솔테크

한편, 한국 조선해양산업을 총망라한 조선 해양인의 축제이자 산업 간 교류의 장인 KORMARINE 2021의 주요 전시 품목은 다음과 같다. △추진력 보조 장치 △전기공학/전자 △해양정보통신 기술&디지털화 △해상 서비스 △석유/가스/그린에너지/대체연료 △원동기/추진장치 △선구 및 장비 △조선/조선소 산업 △탱크터미널 및 저장탱크 △선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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